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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한양행 건강 염모제 ‘눈길’
눈에 띄게 늘어가는 새치 때문에 고민인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. 유한양행에서 모발과 두피에 나쁜 것은 빼고 좋은 성분을 더한 새치전용 염모제 ‘매직에코 프리미엄’을 출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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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 염색 부작용, 걱정 놓으세요
씨앤존이 중앙SUNDAY·한국소비자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‘2011 소비자 권익증진 경영대상’ 소비자만족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 됐다. 현재 시판 중인 머리 염색약 중 99%의 제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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즐거운 염색, 괴로운 염색
염색을 할 때 사용되는 산화형 염색제에는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화학성분이 들어 있다. 반드시 패치 테스트로 피부 변화를 살펴본다. [중앙포토]주부 조점숙(48·경기도 광명)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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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세 물건 쓰다 진물난 비구니, 병원서 진단 결과
여자 승려에게도 피부는 중요했다. 속세의 물건 때문에 피부를 망친 한 비구니가 속세와의 한판 승부에서 승소했다. 이 비구니가 피부를 망친 주범으로 꼽은 것은 물티슈. 법원은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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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뚱뚱한 엄마는 저체중아 낳아 … 그 아이는 천식·아토피로 고통”
핀란드 오울루대학 애르벨린·사볼라이넨 교수, 한림대의료원 이혜란 의료원장(사진 왼쪽부터)이 환경이 만성질환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. [한림대의료원 제공] 천식·아토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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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낫지않는 아토피, 배 따뜻해야 근본치료 된다
치료를 해도 계속 재발하는 병은 사람의 마음을 우울하게 만든다. 아토피 피부염도 그중 하나다. 치료를 하면 증상이 개선되는 것 같으면서 계속 재발한다. 그래서 아토피의 어원 ‘ 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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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동운 아산 아이본 소아과 원장
감기 걸린 아이와 함께 온 엄마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 “우리 아이 아토피예요?” 불쑥 아이의 옷을 벗기고 마치 판사의 판결을 기다리듯 답변을 기다리는 엄마를 보고 있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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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저분하게 자라야 아토피 피부염 안걸린다?
“아유 흙 묻히고 놀면 안 돼, 그래도 여자애가...” 6살 지윤이(가명·여아)가 땅바닥에서 놀고 있는 것은 보고 야단치는 지윤이 엄마는 주변에서 알아주는 ‘깔끔쟁이’다. 그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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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도·습도 쾌적한 요즘 주택이 ‘알레르기 온상’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알레르기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. 200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, 10세 이하 10명 중 2명이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다. 20~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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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도·습도 쾌적한 요즘 주택이 ‘알레르기 온상’
알레르기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. 200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, 10세 이하 10명 중 2명이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다. 20~30대 10명 중 1~2명은 비염 환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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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폐상습진·모낭염…이름 생소하고 구분도 어려워
김현상(6세·가명)군의 엄마는 최근 고민이 생겼다. 현상군은 아주 어릴 때부터 팔과 엉덩이, 가슴 부분에 동그란 흉터 같은 것이 있었는데, 얼마 전부터 무척 가렵기까지 시작했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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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계피부과학술대회] 피부과학술대회 어떻게 진행되나
22회 세계피부과학술대회가 열리는 코엑스에서는 24일부터 29일까지 다양한 학술 심포지엄과 워크숍 등이 진행된다. 전 세계 피부 관련 전문가들이 모인 만큼 최신 정보는 물론 다양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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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출 후 황사로 인한 피부 피해 줄이려면
올해들어 가장 심하다고 예보된 ‘황사’가 계속되고 있다. 가뜩이나 건조한 바람이 불어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운 봄에 황사가 겹치면 피부염 환자들은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. 봄철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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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누로 머리감는다고요, 모발·두피에 정말 안 좋아요
증권가에 근무하는 이원석(34·남·서울시 마포구)씨는 일반 비누로 머리를 감는다. 퇴근 후 헬스클럽에 들러 운동을 하고 샤워실에 놓인 비누로 샤워부터 머리 감기까지 한 번에 끝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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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 피부 보호하는 자외선 차단제
문희정(30·영등포구 문래동)씨는 요즘 생후 13개월 된 아들 하윤이의 피부에 부쩍 신경이 쓰인다. 황사철이 시작된 데다 예년에 없던 방사성 물질 걱정도 새로 생겼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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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토피에 치명적인 ‘황사’ 마스크만 쓰면 된다?
“여름은 길어지는데 봄과 가을은 점점 짧아지고…이런 때일수록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야죠.” 기상청에서도 꽃샘추위가 지나 차츰 따뜻한 봄이 계속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하고, 가족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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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 칼럼] 아이들 없을 때, 손 건강을 사수하라
새학기가 시작됐다. 방학동안 집에 있는 아이들을 돌보느라 ‘손이 마를 날’ 없었던 주부들은 아이들이 개학을 하자, 잠시나마 해방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. 집에 있는 동안 매끼 식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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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 칼럼] 봄철 건조한 내 피부 ‘한방차’로 촉촉하게
만물이 생동하는 봄, 그러나 겨울철보다 더욱 강해진 자외선과 꽃가루, 황사 등으로 피부에는 그리 썩 좋은 계절은 아니다. 또한 봄에는 기온이 높아져 피부가 건조해질 수도 있으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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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토피, 과거를 알면 치료가 보인다
아토피는 소아, 청소년 시기의 알러지성 피부질환의 대명사로 인식되어있다. 그러나 불과 20여년 전만 해도 아토피는 일반 사람들에겐 생소한 전문용어였고 일부 사람들에게만 걸리는 피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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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0전문주치의를 만나다-대전 한의원②] 한방으로 알레르기성 질환을 다스리다.
알레르기성 질환은 괴롭고 힘든 병이다. 알레르기성 비염, 아토피성 피부염, 그리고 천식이 그 대표적인 질환으로 잘 알려져 있다. 요즘은 식생활의 서구화, 밀폐된 주거환경과 환경오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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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Really?] 귀금속 알레르기? 니켈·크롬이 문제
Q 20대 후반 여성인데 귀를 뚫은 지 1년쯤 됐다. 그런데 아직도 금이 아닌 다른 금속으로 만든 귀고리를 하면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난다. 싸구려 귀고리가 문제인가? A 값싼 금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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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철 우리아이 피부 보호하기
화창하고 따뜻한 봄철에는 소풍을 비롯해 가족이 함께 나들이할 일이 많다. 하지만 야외 나들이를 즐기는 동안 피부는 자외선과 건조한 공기, 황사의 공격을 받는다. 특히 아이들은 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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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타일 탐구생활] 건조한 내 피부, 크림 바를까 오일 바를까
중앙 m&b 제공날이 추워질수록 피부는 건조해진다. 심한 피부 건조는 각질, 피부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.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, 보습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‘보디 로션’ ‘보디 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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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pecial Knowledge 실내 공기 오염 줄이려면
창밖의 도시 대기 오염이 아무리 심해도 실내의 오염된 공기보다는 낫다는 말이 있다. 황사가 올 때는 예외지만, 평상시 그만큼 실내 공기가 오염돼 있다는 뜻이다. 가을이 깊어지면서